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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사진EEMICF

지오텍엔지니어링(주) 송영수 대표 "한국지하수지열협회 회장 선출"


한국지하수·지열협회는 11일 오전 11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 A홀에서 ‘2020년 정기총회 및 보궐 회장선거’를 실시했다. 이번 선거에는 지오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영수 협회 감사가 단독 출마했다.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출마인 점을 감안, 신속한 투표를 위해 대의원 거수 방식으로 투표했다. 송 후보자는 53명의 참석 대의원 거수투표 결과 찬성 49표, 기권 4표를 받아 앞으로 1년여 잔여임기 회장에 선출, 큰 환영을 받았다. 임기는 2020년 2월 11일부터 2021년 2월 18일까지며, 내년 정기총회서 다시 회장선거를 치를 예정이다. 압도적인 득표로 회장에 선출된 만큼 3년여에 걸쳐 갖은 내홍을 겪은 협회가 앞으로 송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사간 결속과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. 송영수 신임 회장은 “앞으로 협회의 안정과 회원사간 불신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, 원리원칙과 보편 타당성이 통하는 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. 이를 위해 송 회장은 ▲투명하고 소통하는 협회 ▲협회 공공수주 사업 확대 ▲협회 대내외 위상 제고 ▲지회 친목강화 및 활성화 등 4가지를 제시했다.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송영수 회장은 “국내 지하수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. 유관부처도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됐고 개발보다는 환경보존 정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”이라며 “정부 정책에 발맞춰 협회 및 회원사 먹거리 창출에 모두 다함께 힘써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아울러 “적정 지하수 개발공사 단가보장, 폐공시 투입된 공사비 보장제도 도입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, 추진하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 지하수업 등 전문건설분야에서 모범CEO로 잘 알려진 송영수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후진 양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쏟고 있다.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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